KBS는 “내부 테스트용 화면이 일시적으로 노출됐다”면서 “선거 당일 오후 6시에 발표되는 실제 출구조사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가상 수치”라고 했다.
KBS는 “오해와 심려를 끼쳐 사과한다”며 “외부 네티즌이 이를 유포한 것으로 보여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S는 또 “이 화면은 홈페이지에 링크되지 않은 숨겨진 페이지였고 이 주소를 악의적으로 외부인이 유출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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