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까칠하다는 이미지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제시카는 "까칠하게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제시카는 "사람들이 보통 아이돌의 밝은 이미지만 생각하는데 나와 내 동생은 표현이 과하지 않을 뿐"이라면서 "너무 발랄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기분 나빠하거나 오해할 수 있다. 까칠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크리스탈도 "난 특별히 설명하고 싶지 않다. 이게 우리인데 어떡하느냐"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한편, 첫 방송 된 '제시카&크리스탈'은 10부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