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6·4지방선거 투표가 경북 23개 시군에서 시작됐다.
4일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유권자는 주민등록지 지정 투표서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 준비물은 주민등록증 또는 여권, 운전면허증 등이다.
유권자들은 각 세대로 선거공보와 함께 배달된 투표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유권자들은 선거공보와 정책공약을 보고 투표하면 된다.
정당은 10대 정책 및 시도별 5대 공약을 확인하면 되고 시도지사, 교육감, 구시군장 선거는 5대 공약, 선거공약서, 선거공보 등을 참고하면 된다. 시도위원, 구시군의원, 교육의원 선거 역시 선거공보를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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