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이 정일우 신부의 선종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4일 표창원 소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 신부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고마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1960년 예수회 신학생 신분으로 한국땅을 밟은 아일랜드계 미국인 정일우 신부가 지난 2일 오후 7시 40분 향년 79세 나이에 지병으로 선종했다.
한편, 정일우 신부 선종 소식에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천국에서 행복하시길" "꼭 뵙고 싶었던 분.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가난하고 낮은 곳을 찾아 대한민국에 오신 정일우 신부님이 선종하셨습니다. 아 눈물이 왈칵 올라오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댓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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