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배두나와 워쇼스키 남매는 오는 9월 차기 드라마 촬영에 돌입한다. 일부 장면은 한국에서 촬영할 예정이다.
이미 현지 스태프들이 현재 한국에서 국내 영화 관계자들과의 협업으로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두나와 워쇼스키 남매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주피터 어센딩'에도 출연하며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이로써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