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전북지사·교육감 후보도 투표... 관전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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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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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6·4지방선거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전북도지사와 전북도교육감 후보들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새누리당 박철곤 전북지사 후보는 부인과 함께 이날 오전 9시 전주시 진북동 전주문화원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오전 10시엔 새정치민주연합 송하진 전북지사 후보가 전주시 여울초등학교 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앞서 통합진보당 이광석 전북지사 후보는 지난달 31일 군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전북도교육감 선거에 나선 김승환·이미영·신환철·유홍렬 후보도 이날 아침 일찍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전북지역은 도지사 당선자의 역대 최대 득표율 갱신 여부와 기초단체장 교체 폭, ‘반 새정치연합’ 후보들의 당락이 관심사다.

그만큼 유권자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지방선거가 실시된 이래 지금까지 모두 다섯 차례의 전북도지사 선거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은 2002년 제3회 선거에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나선 강현욱 전 지사가 얻은 74.5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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