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서울지역 오전 11시 투표율 17.9%…금천구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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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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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6·4 지방선거인 4일 오전 6시부터 서울시내 2200여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가 시작됐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서울시는 17.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전국 평균 투표율은 18.9%다. 

구별 투표율은 금천구가 30.4%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동대문구가 20.3%로 2위를 차지했다.

오전 9시전까지는 동대문구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지만 금천구가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투표율이 크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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