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4년 봉사상 대상자 추천 받아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시는 지역사회에 봉사한 시민 및 단테를 대상으로 5일부터 '2014 서울특별시 봉사상' 대상자를 추천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추천 대상은 기부선행, 시민화합, 지역사회발전 등이며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 총 21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후보자 추천은 이달 5일부터 8월 4일까지며, 신청방법은 서울시청 행정과나 인터넷([e-mail]) 등에 접수하면 된다

추천은 행정기관 및 행정기관 등록 단체가 할 수 있으며 시민이 추천할 경우 10인 이상의 서명이 필요하다.

접수된 수상후보자는 시 감사관의 현장실사와 관련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거친 뒤 10월 중 결과발표를 한다. 시상식은 10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추천서 및 공적조서 양식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서울소개 →시민상·시민표창 웹페이지(공지사항)와 뉴스·소식 →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으면 되며 기타 사항은 서울시 행정과(2133-5824) 또는 관할 자치구 시민표창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