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4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지방선거에 참여한 서울시민은 153만2415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제5회 지방선거 같은 시간에 참여했던 144만4059명보다 6.12% 늘어난 수치다.
같은 시간 서울의 투표율은 17.9%로, 그중 금천구가 30.4%로 가장 높았다.
한편 지난 제4회 지방선거 서울지역의 총 투표자수는 442만6182명, 투표율 53.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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