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은 24.8%다.
현재까지 전북 지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37.5%를 기록하고 있는 장수군과 37.1%를 넘어선 고창군이다. 투표율이 가장 저조한 지역은 20%대인 전북 군산시로 나타났다.
오후 1시부터는 사전투표자와 거소투표자 수가 합산돼 발표된다. 투표 시간은 오후 6시까지며, 투표가 종료된 후 각 시·군별 개표소로 투표함을 이송해 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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