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후 1시 기준 경상북도의 투표율은 43%를 기록 중이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38.7%로 나타났다.
경북은 유권자 221만1734명 가운데 95만198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시각 울릉군이 67.6%로 경북 내 가장 높았고, 구미시가 33.8%로 가장 낮았다.
한편, 개표는 투표가 종료된 후 각 시·군별 개표소로 투표함을 이송해 시작된다. 접전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밤 10~11시께 당선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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