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현대백화점 대구점(이하 현대 대구점)은 지역의 청년·여성 디자이너를 지원하기 위해 '디자인 프리마켓'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와 관련 현대 대구점은 이달 말까지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을 통해 20여 개의 업체를 선정해 팝업스토어 형태의 이벤트 행사도 개최한다. 참여 대상은 쥬얼리·커스텀악세사리·패션잡화 등 지역에서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운영하는 핸드메이드 디자이너나 직접 디자인해 생산하는 업체 등이다. 관련기사모델 아이린,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 참석모델 배윤영,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 참석 희망업체는 디자인프리마켓 홈페이지(www.designfreemarket.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dfmcenter@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대구시 #디자이너 #백화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