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후 1시 전국 투표율은 38.3%다. 전국 4129만 6228 명의 유권자 중 1603만 9058 명이 투표했다.
전라남도가 50.1%로 가장 높다. 강원도가 47%로 그 뒤를 이었고, 충청북도 전라북도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6·4 지방선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오후 6시까지 투표장에 기다리는 사람이 많을 경우 시간이 지나더라도 투표 줄에 서 있는 유권자까지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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