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신각 타종 행사 열어

  • 사전신청 통해 접수한 참가자들을 4명 1개 조로 구성해 12번 타종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시는 보신각터에서 오전 11시부터 12시20분까지 ‘보신각 상설타종 행사’를 운영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행사참가는 사전 신청을 통해 이뤄지며 참가자 4명이 1개조를 구성해 12번의 종을 나눠 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보신각종 타종을 신호로 남산봉수대에서는 한 개의 봉수대에 연기를 피워 조선시대 통신수단도 재연한다.

참가자격은 남여노소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서울시홈페이지를 통해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다산콜센터(120)나 보신각터 관리사무소(02-2148-4169)로 하면 된다.

타종행사 예시 사진 [자료제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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