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6·4 지방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날 서울시장 후보가 올린 SNS 글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일 오후 11시쯤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페이스북에 "6월 4일 수요일. 진실이 거짓을 이긴다는 것을 보여주십시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기호 1번 서울시장 후보 정몽준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 사진을 올렸다.
이보다 앞서 오후 8시쯤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도 페이스북에 "9시 30분 부터 원순씨의 마지막 유세를 온라인으로 함께해 주세요. 박원순을 깨워주세요. 네이버 원순TV검색 투표해야 깨어 납니다"라는 글로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