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국가재난방지청(BNPB)에 따르면 수토포 누그로호 BNPB 대변인은 사마린다에서 신축 중인 3층 짜리 상업용 건물이 무너져 큰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최소 7명이 건물 잔해에 묻혀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일부 언론은 수십명이 실종상태라고 보도했다. 경찰은 수색 요원 실종자들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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