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로렌조 매트리스, GS숍, 현대H몰, 롯데i몰 등 '온라인 마켓' 주목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이태리 명품 메모리폼 메트리스 산로렌조가 론칭 직후 GS숍, 현대H몰, 롯데아이몰 등 온라인 마켓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산로렌조 매트리스 온라인 총판 가구피아(www.gagupia.co.kr)는 온라인 판매 론칭 직후 온라인 마켓을 중심으로 빠르게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산로렌조 메트리스는 엄격한 품질관리와 품질보장을 위해 100% 이탈리아에 있는 생산 공장에서 직 수입하고 있으며, 40년 전통의 경험을 바탕으로한 수작업 등으로 정평이 나있다.

국내에는 오프라인 전문 매장을 중심으로 AS가 발생하지 않는 메트리스로 입소문에 더해 10년 품질보증 등의 자신감으로 인지도를 빠르게 높여가고 있다.

가격 대비 품질 역시 산로렌조 메트리스의 강점이다. 기존의 명품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같은 사양이지만 100% 직수입에 마케팅 비용 절감을 통해 현실적인 가격대를 구현했다.

제품의 전반적인 가격대는 100만~300만원대로 다양하지만 온라인 출시를 통해 장기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을 직접 보고 싶다면 일산동구 식사동에 위치한 가구피아 오프라인 매장의 산 로렌조 특별관에서 전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비교해볼 수 있다.

가구피아 온라인사업부 권세운 실장은 "매트리스 시장이 스프링에서 메모리폼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면서 "높은 품질의 산로렌조 매트리스를 현실적인 가격에 공급하기 시작한 만큼 소비자들의 인지도 역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산로렌조는 1971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된 몬탈레스(Materassificio Montalese)사의 예술적인 소재와 미래지향적인 연구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