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울 사무국장은 대학생 시절 지문날인반대연대를 통해 지문날인 반대 운동을 주도하기도 했으며 주민등록증도 만들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또 주민등록증이 없어 자동차 운전면허 시험을 거부당하지 법률적 근거를 추적해 주민등록증 없이 면허 시험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울 사무국장은 서울 서촌 주민모임인 서촌주거공간연구회 사무국장과 서울환경운동연합 집행위원, 서울시민참여옴부즈만, 노동당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앞서 오늘(4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종로구 청운동 서울농학교에 마련된 청운효자 제1투표소를 방문, 투표를 마치고 투표참관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하지만 김한울 노동당 사무국장은 악수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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