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인선 기자=4일 오후 5시 현재 전북지역의 투표율이 사전투표를 포함해 55.9%의 평균 투표율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전북 유권자 총 유권자 150만3242명 가운데 84만871명이 투표를 마쳤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52.0%다.
오후 1시부터 사전투표자와 거소투표자 수가 합산돼 발표된다. 투표 시간은 오후 6시까지며, 투표가 종료된 후 각 시•군별 개표소로 투표함을 이송해 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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