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구직층의 취업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해 도서관으로 전문강사나 직업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 것이다. 취업 특강이나 상담 등을 진행, 청년 구직자의 취업도우미 역할을 한다.
이번 행사에는 '작은 취업박람회'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참여업체인 '스탭스'에서는 서울 전역에서 근무할 20~60세 사무직, 의류판매직, 단체급식원(학교·구내식당·병원 등) 총 38명을 성별과 학력에 관계없이 모집한다.
양천구 일자리플러스센터 상담사에 의해 간접적으로 참여하는 업체도 20곳이다. 각종 분야에서 구직자와 상담 뒤 취업희망 기업으로 알선해 줄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 일자리플러스센터(2620-4638~464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