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서울시장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KBS, SBS 등 방송 3사가 4일 오후 6시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후보가 54.5%의 득표율을 기록해 정몽준 후보(44.7%)를 제치고 서울시장 연임에 성공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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