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지방선거 방송3사 출구조사결과 서울시장에 새정치연합 박원순후보가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지사에는 새정연 김진표후보, 인천시장에 새누리당 유정복후보가 각각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4일 지상파(MBC·KBS·SBS)방송3사는 투표마감 시간인 6시 정각에 지방선거 출구조사를 발표해 이같이 밝혔다.
부산과 경남 제주 경북은 새누리당 서병수, 홍준표, 원희룡, 김관용 후보가 유력한 것으로 밝혔다.
전남 전북 충북 충남 강원 경기 세종은 새정연의 이낙연 송하진 안희정 이시종 최문순 김진표 이춘희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보도했다.
광주는 윤장현, 대전은 권선택 새정연 후보가 앞섰다. 울산은 새누리 김기현 후보가 유력했다.
이번 방송3사 출구조사의 조사 대상 표본은 16만여명으로 2012년 대선 당시 8만6000여명에 비교해 두배 규모다.
현행법상 출구조사는 투표 당일에만 가능해 지난달 30~31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11.49%)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 오차범위내 접전 양상이 많아 이를 토대로 결과를 예측하기는 힘들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번 지방선거 당선자 윤곽은 빠르면 오후 11시께부터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지사에는 새정연 김진표후보, 인천시장에 새누리당 유정복후보가 각각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4일 지상파(MBC·KBS·SBS)방송3사는 투표마감 시간인 6시 정각에 지방선거 출구조사를 발표해 이같이 밝혔다.
부산과 경남 제주 경북은 새누리당 서병수, 홍준표, 원희룡, 김관용 후보가 유력한 것으로 밝혔다.
광주는 윤장현, 대전은 권선택 새정연 후보가 앞섰다. 울산은 새누리 김기현 후보가 유력했다.
이번 방송3사 출구조사의 조사 대상 표본은 16만여명으로 2012년 대선 당시 8만6000여명에 비교해 두배 규모다.
현행법상 출구조사는 투표 당일에만 가능해 지난달 30~31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11.49%)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 오차범위내 접전 양상이 많아 이를 토대로 결과를 예측하기는 힘들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번 지방선거 당선자 윤곽은 빠르면 오후 11시께부터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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