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윤상현 새누리 사무총장 "대구·부산 호소 먹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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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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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


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4일 "새누리당이 네곳이 우세다 말씀드렸다. 대구 부산이 불안했는데 대구가 55, 56%사이다. 안심하고 있다. 우세가 다섯곳 나온것에 안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총장은 이날 방송 3사 출구조사 발표 후 jtbc와 방송 연결을 통해서 "대구는 아시다시피 새누리당과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다. 새월호 슬픔을 딛고 서서 국가 개조를 위해 일어나야 하는 곳. 정치적 고향에서 일어서야 한다고 읍소 드린게 유권자에게 들어갔다"고 말했다.

부산출구 조사에 대해서는 "무소속 오거돈 후보에 대해서는 결국은 통진당 후보를 봐라 무소속 후보로 위장하고 있지만 편법 단일화를 했다. 대한민국 민주 정치의 교두보 부산에서 야합할 수 있나. 부산 시민에게한 호소가 먹혔다고 본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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