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엎치락뒤치락' 피말리는 경합 지역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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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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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사진 출처=선관위 페이스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6·4 지방선거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 7곳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KBS, MBC, SBS 지상파 방송 3사가 4일 오후 6시 정각에 발표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 무소속 오거돈 후보가 부산지역에서 각각 51.8%, 48.2%로 경합을 벌이고 있다. 

또 인천시장에 출마한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후보가 각각 49.4%, 49.1%로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대전도 새누리당 박성효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권선택 후보가 각각 48.2%, 49.8%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경기 지역은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49.0%)와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51.0%), 강원도는 새누리당 최흥집 후보(48.2%)와 새정치민주연합 최문순 후보(50.6%)의 경합에 국민들의 관심이 몰라고 있다. 

충북은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48.2%)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후보(50.3%), 충남은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48.1%)와 새정치민주연합 안희정 후보(49.8%)가 피말리는 경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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