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시·군 22곳 중 13곳의 투표율이 70%를 넘어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라남도 지역은 유권자 154만9440명 중 101만658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구례군으로 투표율 81.5%를 기록했다.
이외에 장흥군(77.7%) 신안군(77.4%) 고흥군(76.5%) 완도군(76.0%) 영광군(75.2%) 등이 투표율 75%를 넘어섰다.
반면 목포시 투표율은 55.7%로 가장 낮았다.
한편 이번 전라남도 지역 지표에서 사전투표와 거소투표에 참여한 투표자 수는 28만9149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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