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9시 제주 개표결과 원희룡 후보 57%로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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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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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6.4 지방선거 종료 후 3시간 가량이 경과한 오후 9시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개표율 1.2% 진행된 가운데 새누리당 원희룡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9시 현재 개표율 1.2% 개표수 3,600표가 진행된 상황이다. 1위는 새누리당 원희룡 후보가 2003표를 획득, 57%로 우세하다.

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후보는 1341표를 얻어 38.12%로 2위를 차지했다. 두 후보간 표 차이는 662표차다.

이어 통합진보당 고승완 후보 139표 3.95%, 새정치당 주종근 후보 34표 1.0%로 4위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교육감선거는 1위로 이석문 후보가 1165표로 35.58%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고창근 후보가 844표로 25.77%를 얻었다. 

한편 6·4지방선거 개표가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6시 30부터 제주 지역은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서귀포시 올림픽기념 생활체육관에서 이뤄지고 있다.
 

자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계관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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