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은 4일 오후 6·4 지방선거 투표 독려를 위해 ‘선택 2014’를 재방송하면서 본방송에서는 공개하지 않았던 유재석 ‘용비어천가’를 공개했다.
‘유재석 용비어천가’에는 내레이션을 맡은 가수 유희열이 유재석이 최고 개그맨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시행착오와 노력을 소개하고 있으며, 유재석에 대한 최승경·박수홍·이홍렬 등 동료 개그맨의 평가가 담겼다.
특히 박수홍은 유재석에 대해 “인간적인 성숙함이 있는 친구라 잘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개그맨 이홍렬 역시 “카메라 뒤의 스태프들을 챙길 줄 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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