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이날 오후4시 기준으로 안산시 상록구와 단원구 투표율이 각각 40.7%, 40.4%(시 평균 40.5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 전국 평균 투표율 49.1%보다 8.6%포인트 낮고, 경기도 투표율 45.6%보다도 5%포인트 못 미치는 수치다.
한편 안산시장선거 판세는 새누리당 조빈주 후보와 새정치연합 제종길 후보, 그리고 무소속 김철민 후보의 3파전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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