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서울시장 개표 0.5%, 박원순·정몽준 격차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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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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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왼쪽), 정몽준 서울시장 개표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6·4 지방선거 종료 후 3시간가량이 경과한 오후 9시 20분 현재 서울시장 개표율이 0.5% 진행됐다.

현재 개표 현황에 따르면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60.2%,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가 39.2%를 차지하고 있다.

개표 전 오후 6시 발표된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54.5%,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 44.7%로 박원순 후보의 유력을 예상했다.

YTN 역시 출구조사 결과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54.5%,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 44.7%로 예상했다.

JTBC는 박원순 후보 55.6%, 정몽준 후보 43.2%로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서울시장 당선을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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