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서울 종로구청장 선거 개표가 15% 가까이 진행된 가운데 김영종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이숙연 새누리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25분 기준(개표율 14.47%) 김 후보의 득표율은 53.15%로 이 후보 38.51%에 비해 14.64%포인트 높다.
무소속인 남상해, 배영규, 우화성 후보의 득표율은 각각 6.53%, 0.95%, 0.8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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