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6·4 지방선거의 광주시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진영 장휘국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4일 오후 10시 43분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광주 교육감 선거 개표가 11.83% 진행된 가운데 장 후보는 3만4377표(45.85%)를 얻어 1위를 달리고 있다.
중도 성향의 양형일 후보는 2만5297표(33.74%)로 2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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