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서울 용산구청장, 황춘자 50% vs 성장현 43%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서울 용산구청장 선거 개표가 0.23% 진행된 가운데 황춘자 새누리당 후보가 성장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앞서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46분 기준(개표율 0.23%) 황 후보의 득표율은 50.00%로 성 후보 42.57%에 비해 7.43%포인트 높다.

정연욱 정의당 후보의 득표율은 7.4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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