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49분 현재 개표가 14%(개표수 12만5817표) 진행된 상황에서 김승환 후보가 54.6%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2위는 이미영 후보로 19.8%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두 사람 간 표차는 4만1166표에 달하고 있다.
앞서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는 김승환 후보가 58.5%, 이미영 후보가 18.4%를 획득할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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