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서울 동대문구청장 선거 개표가 17%가량 진행된 가운데 유덕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방태원 새누리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2분 현재(개표율 17.45%) 유 후보의 득표율은 56.37%로 방 후보 39.98%에 비해 16.39%포인트 앞서고 있다.
김재전 무소속 후보의 득표율은 3.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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