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강원 고성군수 선거 개표가 40% 넘게 진행된 가운데 윤승근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59분 기준(개표율 41.70%) 윤 후보의 득표율은 43.08%로 박효동 무소속 후보(득표율 14.99%)보다 28.09%포인트 앞선다. 함형완 무소속 후보(14.99%), 신준수 무소속 후보(9.80%), 신명선 새정치민주연합 후보(8.14%)가 뒤를 이었다. 관련기사37대 함명준 고성군수 취임<아주경제 오늘의 동정 종합> 이학렬 경남 고성군수 外 #강원 #고성군수 #윤승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