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충청북도 교육감에 김병우 후보가 당선됐다. 충청북도교육계에서 진보 진영 후보가 수장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당선인은 장병학 후보를 시종일관 10% 가까이 앞서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 당선인은 "오늘의 배움이 즐거워 내일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충북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온 힘을 쏟겠다"며 "도민의 선택과 부르심에 설레는 변화로 답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김병우 충북교육감 당선인 "속도보다 방향 중요" #김병우 #당선 #충북교육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