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0시 10분 기준 25개구 중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를 앞서고 있는 곳은 21곳이다.
새누리당 후보의 득표율이 더 높은 곳은 중구,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4곳에 불과하다.
강동구의 경우 새정치민주연합 이해식 후보(60.86%)가 새누리당 최용호 후보(39.13%)를 21% 포인트 이상 앞서고 있다.
반면 강남 3구에 속하는 송파구는 새누리당 박춘희 후보(61.35%)가 새정치민주연합 박용모(36.99%) 후보의 득표율을 24% 포인트 이상 웃돌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