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0시, 실시간 TV방송을 중계해주는 웹사이트 티빙(tving)을 살펴보면 JTBC의 시청률은 19%로 SBS, MBC, YTN, KBS1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SBS가 15.3%로 2위, MBC가 10.6%로 3위로 집계됐다. YTN이 3.5%, 길환영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KBS1은 1.7%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티빙이 웹과 앱에서 보기 때문에 TV 시청률과는 다르지만 네티즌과 스마트폰 유저들의 선택은 JTBC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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