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5일 0시30분 종로5가 캠프실에서 당선자 메시지를 통해 "소통과 공감, 화합과 통합을 중심으로 시민 행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의 연설 자리에는 부인 강난희 씨도 함께 자리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0시30분 기준 개표율 14.37%에서 박 후보가 57.6%를 기록해 서울시장 당선이 확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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