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은 5일 트위터에 “박원순의 공약 vs 정몽준의 농약. 가족은 망언, 캠프는 일베, 후보는 개그. 삼위일체로 일궈낸 결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베충들이 농약에 민감한 것은 이해하겠는데, 도대체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시장 후보가 돼 늘어놓은 얘기가 고작 ‘농약, 농약, 농약’”이라고 덧붙였다.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일 유세의 초점을 서울시 ‘농약 급식’에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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