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석 당선인은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 이어 홍성률 새누리당 후보와 다시 맞대결을 펼쳐 연속으로 승리를 거뒀다.
한의사 출신인 오 당선인은 앞서 지난 1995년 초대 민선 기장군수에 당선된 바 있다.
오 당선인은 "큰 기장, 넉넉한 기장, 따뜻한 기장을 만들고 더 성숙한 군정으로 군민의 사랑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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