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지연은 “지드래곤의 팬이 맞지만 지드래곤은 정형돈 오빠의 것이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과 지드래곤은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특집 코너 ‘자유로 가요제’에서 형용돈죵 팀을 결성해 호흡을 자랑했다.
지연은 지드래곤과 관련된 퀴즈를 풀었다. 특히 지드래곤이 좋아하는 스킨십을 느낌으로 맞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정형돈은 지드래곤이 좋아하는 숫자와 이상형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지연은 솔로 여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인나와 친한 사이임을 털어놨다. 지연은 지난달 20일 앨범 ‘네버 에버(Never ever)’를 출시해 솔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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