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동철 당선인은 새정치민주연합 문정우 후보를 10% 넘게 앞서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박 당선인은 "금산발전의 토대를 완성시키겠다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흩어진 민심을 추스르겠다"며 "국민의 믿음에 감사하며 앞으로 4년간 큰 결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중부대학교 일반대학원 도시행정학과(박사)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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