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당선인(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 김종필 후보와 접전을 벌였으나 1% 내의 근소한 차이로 3선을 확정지었다.
유 당선인은 "다시 한번 4년을 허락한 군민께 가슴 깊이 감사드린다"며 "청렴과 정직을 목숨처럼 여기고 군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당선인은 진천중학교를 졸업했고 충청북도 도의회 부의장을 거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