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김윤주(65·새정치민주연합) 군포시장 당선인이 마침내 4선 고지 진입에 성공했다.
김 당선인은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이 무거운 책임을 또 다시 맡겼다”며 “다시 맡겨진 4년, 시민들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꼭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이어 민선 5기에 이룬 성과를 냉정하게 평가하고,민선 6기에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군포시를 재도약의 계기로 삼아 아이들과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강조했다.
그는 또 “시의 주요 현안인 금정역사 개발과 당정동 등 구 공단지역에 첨단산업기반을 구축, 풍요로운 군포를 만들고, 경제도 활성화 시키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