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 결과 김 당선인은 53.24%의 득표율을 보였다.
김 당선인은 "홍성 현안을 해결해 홍주시로 승격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며 "군민의 뜻은 홍성을 새로운 충남시대의 역점도시로 육성해달라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폭적 지지를 해준 군민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군민이 보내준 믿음을 잊지 않고 섬기는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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