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당선자는 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를 다시 한번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지지를 해주신 30만 아산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민선 6기 시정은 민선 5기에 제가 기초하고 시작한일들을 본격화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시정이 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당선인은 선거기간 약속한대로 시민과 함께 유치한 2016년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를 본격화, 현재 우리 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인 종합병원 유치와 마중교통체계를 확대해 자가용 없이도 어디든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체계를 혁명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덧붙혔다.
그는 민선 6기는 민선 5기의 연속성 하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아산 건설의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것이라며, 시민들의 사랑과 격려에 부족함이 없는 시정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며, 젊음과 결단력으로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과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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