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새정치 연합 이낙연 전남지사후보가 6·4 지방선거에서 78%(잠정)의 전국 최다득표율로 당선됐다. 이 후보는 경북의 김관용후보를 0.1% 포인트 앞섰고 역대 전남지사 선거 중 최고 득표율이다. 일각에선 이 후보의 압승은 혹독한 예선전에 대한 보상이 아니냐는 분석이다. 이낙연후보는 지난 5월 10일 새정치연합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뒤 후보확정이 늦어지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본선에서는 독주체제를 구가했다. 관련기사개헌 통해 국가 기틀 다시 세우자 거물 정치인 이낙연 이정현 어찌되나...광주전남 판세 분석 #선거 #이낙연 #전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