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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서울 구청장 선거…새정치 20곳, 새누리 5곳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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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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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서울시 25개 자치구 단체장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20곳, 새누리당이 5곳에서 당선이 확정됐다.

5일 6.4지방선거 득표결과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종로, 용산, 성동, 광진, 동대문, 성북, 강북, 도봉, 노원, 은평, 서대문, 마포, 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 강동구 등 20곳의 구청장을 확보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중구, 중랑구와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5곳에서 구청장을 당선시켰다.

한편 현역 구청장으로 다시 구청장에 당선된 구청장은 김영종 종로구청장, 최창식 중구청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김기동 광진구청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김우영 은평구청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박홍섭 마포구청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이성 구로구청장, 차성수 금천구청장,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유종필 관악구청장, 신연희 강남구청장, 박춘희 송파구청장, 이해식 강동구청장 등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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