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인천시장당선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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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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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발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장에 당선된 새누리당 유정복당선자는 “300만 인천시민들이 이번 선거에서 보여준 민의를 깊이 마음에 새겨 살기좋은 인천,부자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당선소감의 첫 일성을 밝혔다.

유정복당선자는 특히, 인천을 꿈이 있는도시,희망이 있는도시, 살고싶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Q: 여론조사등 예상을 깨고 당선된 소감은

A:우선 세월호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한다.

300만 인천시민들의 위대한 선택에 감사드린다.

시민들의 열망을 저버리지 않고 인천발전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

Q:이번선거 기간중 가장 힘들었던 것은

A:세월호 사고로 전국민이 추모분위기여서 선거운동을 자제하면서 인천시민들에게 충분히 알릴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 어려웠었다.

또 상대후보의 네거티브 선거운동에 제대로된 정책선거를 하기 힘들었다.

Q:이번 선거의 승리가 갖는 의미를 평가한다면

A:지난4년간 아마추어 시장의 부족한 시정운영 능력에 시민들만 어려움을 당했다.너무도 살기 힘든 인천시민들의 민의가 파악된 만큼 이를 토대로 인천 발전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

Q:시장 취임후 가장 먼저 무엇부터 할 예정인가.

A:인천시의 가장 큰믄제는 부채와 침체된 지역경제이다.

우선 이문제들을 해결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Q:마지막으로 인천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A:선거를 치루는 이유는 모두 인천이 잘되기위한 위한 과정인 만큼 이제는 여야할것없이 선거기간중 있었던 모든일은 모두 잊어버리고 인천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야 할때이다.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인천 발전을 위해 함께하자




 

당선 인터뷰를 하고 있는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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