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당선자는 특히, 인천을 꿈이 있는도시,희망이 있는도시, 살고싶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Q: 여론조사등 예상을 깨고 당선된 소감은
A:우선 세월호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한다.
시민들의 열망을 저버리지 않고 인천발전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
Q:이번선거 기간중 가장 힘들었던 것은
A:세월호 사고로 전국민이 추모분위기여서 선거운동을 자제하면서 인천시민들에게 충분히 알릴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 어려웠었다.
또 상대후보의 네거티브 선거운동에 제대로된 정책선거를 하기 힘들었다.
Q:이번 선거의 승리가 갖는 의미를 평가한다면
A:지난4년간 아마추어 시장의 부족한 시정운영 능력에 시민들만 어려움을 당했다.너무도 살기 힘든 인천시민들의 민의가 파악된 만큼 이를 토대로 인천 발전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
Q:시장 취임후 가장 먼저 무엇부터 할 예정인가.
A:인천시의 가장 큰믄제는 부채와 침체된 지역경제이다.
우선 이문제들을 해결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Q:마지막으로 인천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A:선거를 치루는 이유는 모두 인천이 잘되기위한 위한 과정인 만큼 이제는 여야할것없이 선거기간중 있었던 모든일은 모두 잊어버리고 인천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야 할때이다.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인천 발전을 위해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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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인터뷰를 하고 있는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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